‘미나리’ 각본상 수상을 불발시킨, 프리미싱 영 우먼은 어떤 영화일까?
(요번 소식은 넷플릭스와는 상관없지만 워낙 세계적 이슈라 올려봅니다.)
미나리가 2021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수상에 실패하였다.
그 영광은 [프리미싱 영 우먼]에게 돌아갔는데, 이 영화는 어떤 영화일까?
캐리 멀리건, 보 번햄, 라번 콕스, 클랜시 브라운, 제니퍼 쿨리지, 엘리슨 브리, 크리스 로웰, 코니 브리튼 같은 배우들이
등장하는 작품으로 캘리 멀리건이 주인공이다.
주인공 캐시는 낮에는 트랜스여성 게일이 운영하는 커피숍에서 근무를 하고, 밤에는 바에서 술취한 여성들에게
작업거는 남자들을 응징하는, 상투적 스토리를 약간 독특한 분위기로 녹여낸 영화이다.
근데 이 작품이 개인적으로 각본상 수상할 작품인가…에 대해서는 나는 좀….동의가 안된다.
아무래도 시대상 반영과 PC파워가 좀 들어간 느낌….
윤여정은 이미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고, (2021년4월12일)
4월9일에 사망한 엘리자베스 여왕의 남편 필립 마운트배튼에 대한 애도와 함께, 콧대 높은 걸로 알려진 영국인들이(known as snobbish people) 주신 상이라 더욱 특별하다는 (인싸)적 멘트로 빵 터지게 만들었다.
4월 4일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도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기에, 아무래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될 가능성이 높다!
미나리 윤여정의 다음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가 수상의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넷플릭스 #영화추천 #netflix #영화리뷰 #드라마추천 #넷플릭스오리지널 #드라마리뷰 #추천영화 #영화 #드라마 #드라마 #미드추천 #추천미드 #호러 #미드 #공포 #일본애니 #일본드라마 #애니메이션 #미국드라마 #넷플릭스추천 #재난영화 #미드리뷰 #넷플릭스신작 #일본영화 #일드추천 #일드리뷰 #애니추천 #애니리뷰 #미스터리 #한국드라마 #한국스릴러 #느와르 #한국영화 #로맨스 #액션영화추천 #느와르영화추천 #액션영화리뷰 #느와르영화리뷰 #한국영화추천 #한국드라마추천 #한국영화리뷰 #한국드라마리뷰 #넷플릭스추천 #넷플릭스리뷰 #넷플릭스감상 #예능추천 #예능감상 #예능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