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넷플릭스 소개
‘스펙트로스’
내용 10점
소재 10점
연기 10점
재미 07점
몰입 09점
총점 46점
지금까지 리뷰하면서 가장 안좋은 점수를 준 작품 ‘스펙트로스’ 이다.
썸네일 소위 말해서 표지빨은 좋은데, 그 외에 진행도 엉망이고 내용도 어처구니가 없는 수준. 사진 보고 소개팅 나갔더니 서로 나온지도 모르는 수준이다.
그나마 한가지 볼 게 있다면 브라질의 문화를 보면서 와 이거 완전 막장이구만...정도로 쯔쯔 거리면서 손흥민의 볼 컨트롤링 마냥 뻥뻥 혀를 찰 수 있다는 점.
내 원수가 알고보니 나의 배 다른 형제 수준이라 죽이기 전에 한번 더 기회를 주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이 드라마의 볼만한 점을 하나라도 찾아보자면 브라질 특유의 억양+문화+볼수록 매력을 보여주는 일본 여자 배우 정도?
아무튼 딱히 공포도 아닌 거 같으니 보면서 일뽕이나 맞은 브라질리언 하루 극한 체험 해보고 싶으면 보자.
